다음 시즌 티보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 골키퍼로 그리고 안드리 루닌은 그의 백업이 될 것이다.

지네딘 지단은 시즌이 끝나기 전 케일러 나바스에게 자신의 결정을 알리고 싶어하며 나바스는 시즌 이후에 팀에 남을지 아니면 새로운 팀을 찾을지 결정할 것이다.

레알은 기대를 안고 루닌을 레가네스로 임대를 보냈지만 5경기도 못뛰었고 여름에 레알로 돌아올 것이다.

보드진와 코치진은 쿠르투아에게 기대감이 컸지만 이번 시즌 그의 퍼포먼스는 마드리드의 전반전인 하락세의 일부로 보여진다.

레알은 쿠르투아를 둘러싼 언론들의 논쟁을 좋아하지 않으며 쿠르투아가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9/04/06/5ca7ac89468aebff1c8b4614.html